[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의회는 16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에 들어간다.
임시회에 제출한 영덕군의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3341억9400만원보다 6.7%(222억7900만원) 증가한 3564억7300만원으로 로하스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삼성전자 연수원 진입로 개설, 소규모 어항시설사업 , 강구원직양수장 차수벽 보수사업, 농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신애리 마을환경정비사업, 해충포획기 지원사업, KTX 영덕 관광홍보 등의 사업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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