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린 10대 여학생 5명을 구조했다고 6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서 장모(12)양 등 4명이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렸다.
또 이날 오후 5시께도 같은 장소에서 정모(11)양이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해경 등에 구조됐다.
다행히 장양 등 5명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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