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日 방위백서 규탄 성명… ‘침탈 만행 강력 대응’
도의회는 일본 방위백서 규탄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서 억지주장을 11년째 반복하고 있지만,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다”며 침탈 야욕을 강력 성토했다.
도의회는 이어 “일본은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를 침해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과거주변국들에 대한 침략과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도의회는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영토 침탈 만행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독도수호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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