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12회 국제불빛축제 현장 사전점검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포항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2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27일 축제현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12개 관련 부서장은 포스코, 포항시축제위원회 및 행사 기획사 관계자 등과 함께 메인행사장인 형산강체육공원과 4일간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지는 영일대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해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세부 항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축제 기간 외지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비상통로 확보 등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국제불꽃쇼가 열리는 8월 1일에는 한꺼번에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와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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