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추구관리 등 학생 마음건강서비스 지원 방안과 관심군 학생에 대한 전문기관 연계 방안을 협의하고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예방할 수 있는 방안과 인근지역의 전문병원 연계방안 등 연속적인 서비스를 위한 기관 간 치료 연계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학교폭력 징후 및 학생 마음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의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 1, 4학년과 중·고 1학년을 대상으로 CPSQ, AMPQⅡ 검사를 실시해 관심군 학생에게는 Wee센터 등 전문기관에서 심층평가를 통해 상담, 치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