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오염피해 없어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6일 오전 3시20분께 울진군 후포항에 정박중이던 후포선적 통발어선 S호(40t)가 침수됐다.
사고는 배 안에 있는 물과 기름을 분리하는 유수분리기의 이음 부분이 파손돼 기관실로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발생했다.
배 안에 다행히 사람이 없어 인명사고 뿐 아니라 침수에 따른 오염사고도 없었다.
포항해경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