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라이딩은 동락공원을 출발해 칠곡보까지 13㎞ 왕복 2시간정도로 이루어졌으며 성큼 다가온 가을 내음을 느끼며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가득 싣고 달렸다.
또한 2013년 11월에 결성된 주부 자전거교실 수료생 동호회인 주부자전거교실 희망동호회(회장 노외자)를 통해 수료생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며 주부자전거교실을 수료한 주부들이 구미시 자전거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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