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 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한다.
구미 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숲가꾸기 사업현장에서 발생된 폐잔목을 적극 수집해 지역 저소득 계층 및 독거노인들께 난방연료로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20가구에 이어 올해에도 추석을 맞아 9가구에 대해 작은 선물과 함께 땔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