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농어촌 버스 노선개편 시범 운행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주민의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오지마을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내달 1일부터 농어촌버스 노선개편 시범운행을 시행한다.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에 대해 도내 처음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복택시를 운행해 기존 도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이번 농어촌버스 노선개편(신설 15, 증운행 4, 노선조정 4, 시간변경 3)으로 오지마을 교통불편 해소에 앞장서는 선진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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