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후원으로 아동·가족 100여명 초청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포항시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지난 4일 포항스틸러스 초대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부산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경기를 무료 관람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한 드림스타트 가족 100여명은 열띤 응원과 함께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의 동반자로 지역기관을 참여시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아동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드림스타트는 기초생활수급,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등 취약계층의 0~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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