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초등학교(교장 김기한)태권도부 조나린, 석혜원 학생이 지난 3~6일 전북 남원 춘향골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한국초등학교 연맹회장기 전국 꿈나무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 교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꾸준한 훈련과 이승윤 코치의 우수한 지도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조나린 학생은 “청태관에서 훈련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메달을 따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도초 태권도부는 매년 전국의 유수한 태권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