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구 오청연합회 주최로 한약우프라자, 대원친환경수출영농조합법인, 봉화오미자, 소박한 농부, 봉화발효식품 5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한약우, 사과, 건고추, 잡곡, 오미자액, 장류 등 청정봉화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대도시 각종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총 36회의 직거래장터를 운영, 4억38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대도시 소비자 및 부녀회원을 초청, 농특산물 생산현장을 체험하게 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김오종 유통과수과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각종 축제 및 행사와 대도시 특판행사를 확대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은 물론 대외 이미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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