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일 군수, 심의동향 파악 등
[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최수일<사진> 울릉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울릉군은 정무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황병근 기획감사실장, 서상백 주민복지실장 등 고위급 공무원을 지난 2일~4일까지 행자부 교부세과를 비롯 중앙부처와, 박명재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발품을 팔아오도록 독려했다.
최 군수는 해당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심의 동향 등을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확보된 예산의 삭감방지와 증액, 신규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11월 한 달간 막바지 국비 확보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정 부군수 일행 등은 2016년도 국가예산의 성공적인 확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에 발맞춰 지역구 박명재 국회의원에게 울릉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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