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A 중학교에서 열린 B 기업 체육대회에 참가한 서모(48)씨가 축구경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져 인근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서 씨가 심장 관련 치료병력이 있었다는 주위의 말에 따라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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