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재경칠곡군향우회가 상호화합과 단합을 위해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재경칠곡군향우회(회장 송윤택)는 최근 서울시 디노체웨딩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와 이수성 전 국무총리, 장영철 전 노동부장관, 도재민 고문 등 원로회원과 향우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 가운데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향우회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내년도 사업계획 및 실적보고, 읍면별 장기자랑과 다양한 축하공연을 비롯해 송 회장과 채석균 기산면민회장의 500만원 장학금 기탁으로 진행돼 지역을 위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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