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지자체 첫 심의 통과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인증 심의에 통과하며 10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는 금자탑을 세웠다.
로하스는 사회, 경제, 환경적 토대를 위태롭게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비함으로써 다음 세대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하며 매년 한국표준협회에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로하스 연장을 계기로 도청 이전과 함께 준공이 다가오는 대규모 SOC사업에 발맞춰 관광객 유치와 신인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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