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병 모집제도 올해부터 달라진다
  • 김홍철기자
현역병 모집제도 올해부터 달라진다
  • 김홍철기자
  • 승인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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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올해 입영자부터 현역병 모집제도 일부가 개선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개선 사항은 육군 기술행정병의 경우 자격·면허 없이 지원했던 야전공병 등 일부 특기를 징집(일반병)으로 전환했다.
 특정 부대 선호 등 과열 경쟁 완화를 위해 입영부대가 2작전사령부(50사단 등 2군 예하부대)인 모집병 선발을 폐지했다.

 운전병은 계속 모집한다.
 해군·해병·공군 모집병은 1차 평가요소인 ‘성적’을 전면 폐지하고 자격·면허 및 전공을 반영해 선발한다.
 육군 동반입대·직계가족병 등 추첨제 모집병 선발주기를 개선(매월→매분기)했으며 지난해까지 육군에서만 운영하던 맞춤특기병을 해군·공군까지 확대했다.
 모집병 합격자 커트라인 공개와 본인 지원점수를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자가진단시스템’을 홈페이지에 구축,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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