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9건 사업서 3억원 감축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군과 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 13명으로 3개반을 편성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에 대한 조사측량 및 설계 합동작업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합동작업으로 군은 개발사업의 조기집행이 가능해 주민편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체 설계에 따른 시설직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3억여원의 설계 용역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둬 예산 절약 효과와 함께 직접 측량설계를 시행함으로써 잦은 설계변경을 없애고 민원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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