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는 최근 심희택<사진> (주)휴비즈ICT 대표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심 대표는 지난 15일 포항시 남구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제2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는 경북 ICT융합기업간의 정보와 지식·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ICT융합산업을 진흥함으로써 회원사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9월 창립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주)원소프트다임(대표 이대호)이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
심 회장은 “회원사들을 존중해가며 합리적인 리드를 해 나갈 것”이라며 “ICT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한편 기업에 필요한 SW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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