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조900억 조기집행 등 지역경기 활성화 기대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올해 9개 철도사업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3500억원 증가한 약 1조8000억원을 투입한고 1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해선 포항~삼척 사업(5669억원) △부산~울산 복선전철 사업(3685억원) △울산~포항 복선전철 2단계 및 동대구~영천 복선전철사업(6260억원) 등이다. 항만 물류 활성화를 위한 인입철도 2개 사업에 979억원을 투입하고 지난해 착공한 영천~신경주사업에도 1160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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