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배종락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들의 조기안전교육은 평생의 안전습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은 ‘재난과 사고가 없는 안전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며, 교육결과 평가를 통해 초등학교는 물론 유치원, 어린이집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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