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公, 쌍용양회공업·현대건설
무재해 기록 `인증서·인증패’ 수여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은 최근 쌍용양회공업, 현대건설 등 2개사에 대해 무재해 기록 인증서를 수여했다.
시멘트 포장 및 출하 업체인 쌍용양회공업 포항공장은 지난 1993년 9월 1일부터 2006년 5월 4일까지 3920일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8배 인증패를 받았다.
또 현대건설의 경주시 관내(내남-외동) 국도대체우회도로 현장도 위험요인이 많은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 31일부터 올해 5월 18일까지 10만시간(1배)동안 무재해를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았다.
박동철 경북동부지도원장은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사업장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지도원에서도 산재예방활동을 위한 기술지원 및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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