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영농교육은 24개리 7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을 공동 휴식공간과 마을 회관에서 실시되며 벼농사, 고추농사 등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실물을 비교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 될 수 있도록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항상 전문 지도사를 배치해 영농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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