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장을 비롯한 최우섭부의장 등 위원 7명과 엄한성 의사담당관 등 관계공무원 7명이 수행한 이번 방문은 교육에 관한 주민의 대표로자로서 일선 교육현장을 확인, 지역사회의 역량을 모아 경북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울릉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울릉초등학교와 우산중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교 교육시설을 현지확인 했다.
둘째날인 26일에는 울릉군 행정선을 이용해 독도를 방문해 민족의 섬 독도를 지키는 젊은 경비대원과 독도주민 김성도씨 부부를 위문한다.
또 마지막날인 27에는 천부초등, 울릉북중학교와 남양초등학교, 울릉서중학교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교 현지를 확인하는 등 바쁜일정을 보낸후 이날 오후 썬플라워호 편으로 울릉도를 떠난다. 울릉/김성권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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