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군수, 전국체전 출전 선수 격려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육상경기에 경북을 대표하는 선수단으로 참가해 체육 웅군의 자존심을 지키고 그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이에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 10여명은 지난 9일 경북 대표로 출전한 예천군 참가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현지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우리 대표선수들이 그 동안 훈련한 기량을 십분 발휘해 금메달 획득으로 체육 웅군 예천을 빛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여러분들의 눈빛을 보니 그 동안 흘린 구슬땀의 결실이 메달 획득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 며 격려했다. 또한, 이현준 군수는 선수단 격려차 방문한 배호원 대한육상연맹회장과 면담을 나누면서 각종 육상대회는 물론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예천지역의 육상 돔 훈련장 건립과 기반여건 확충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의견을 교류하면서 한발 앞선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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