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포항제철소가 QSS+ 활동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실 있는 QSS+활동’을 목표로 삼고, 가시적인 수익성 및 재무성과 향상을 지향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STS제강부는 주임 단위 일상과제 활동을 중점적으로 멘토링하고 개선해 현장 주도의 혁신적 과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TS제강부는 올해 일상과제 건수 174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260억원의 재무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하반기 경진대회에는 ‘일상과제’ 및 ‘My M&S활동’ 분야별 우수한 실적에 대해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등 현장을 중심으로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 QSS+를 적극 펼친 가운데 올해로 10돌을 맞았다.
포스코는 부단한 QSS+활동의 성과로 △포스코형 혁신활동 설비경쟁력 구축 △지속적인 과제 수행으로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 및 상호신뢰 증진 △국내 제조업계 혁신활동 모태로 자리매김 등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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