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 5일 3층 상황실에서 안전도시실무위원회와 안전관련 업무담당자 및 유관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제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최종보고회 및 실사준비보고’를 개최했다.
한편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설치했으며, 안전도시조례를 제정하고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방범용 CCTV 확충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취약지 안심비상벨 설치 등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건강증진 사업, 자살, 교통사고, 낙상예방과, 범죄, 폭력, 학교, 산업안전 등 각종 재난안전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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