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은 올해 초부터 SMS를 통해 발전 정지 및 재개 등 원전 운영 정보를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에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경주시민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시민들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 또는 월성원전 홍보부(054-779-2841)로 신청하면 된다.
김관열 홍보부장은 “원전 운영정보의 공개 신뢰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이해 기반을 넓혀 경주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월성원자력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