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소나무학교 올해 신규 지정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경북도교육청은 대안교육 12개 위탁기관을 지정했다.
대안교육 위탁대상자는 학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으로 학교 부적응 정도 및 유형 등을 고려해 해당 지역의 Wee센터와 협의한 후 대안교육 위탁기관에서 자체 심의를 거쳐 수탁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경주늘봄학교(경주, 중·고), 나섬학교(안동, 고), 다문화대안예술학교(구미, 초·중), 꿈과재능학교(구미, 중), 파로스학교(구미, 고), 상주희망학교(상주, 중·고), 청자연학교(경산, 고), 가톨릭푸름터(대구, 중·고), 소나무학교(경산, 중),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용인, 초·중·고), 해맑음센터(대전, 초·중·고),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무주, 중·고)이며 소나무학교는 올해 신규 지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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