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경산지역 공사현장에 있던 공사자재와 공사용 비계파이프, 맨홀뚜껑 등 50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절도범 검거에는 경산경찰서 자인 삼성지구대 권영걸 경장이 16일 오전 8시께 용성면 용전리에 주차해 있던 그레이스 승합차에 수로·맨홀덮개 등 공사용 자재 등이 실려 있는 것 확인해 검거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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