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30분께 안동시 도산면 낙동강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김모(38·회사원)씨가 수심 3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이보다 앞서 전날인 21일 12시 30분께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전촌해수욕장에서 견모(25·경주시 외동읍)씨가 물놀이 도중 허우적거는 것을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또 같은날 낮 12시 5분께는 영덕군 영해면 대진 2리항에서 아버지(34)와 함께 외가집에 놀러 온 허모(4·경기도 부천시)군이 혼자 방파제에 나가 놀다 바다에 빠져 숨졌다.
/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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