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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사)신라문화원은 오는 10월까지 신라달밤나들이, 선비체험, 화랑체험, 夜好 경주 등 매주 토요일마다 독특한 테마를 정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봄 관광주간인 지난 13일에는 서악서원에서 함양상림어린이합창단, 일월문화원 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살아숨쉬는 서원(書院)’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옛 어른들의 정신문화가 녹아있는 서원에서 달이 주는 여유로움 속에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매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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