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부설유치원은 부지면적 약 2580㎡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약 5200㎡ 규모로 2008년 7월 완공되며 2009년 3월부터 개원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발전실, 지상 1층과 2층에는 교실(8실), 도서관, 식당, 주방, 사무실로 구성되며, 특히 지상 3층부터 5층까지는 실내체육관, 아트룸, 강당, 세미나실까지 갖추어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유아교육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경돈 총장은 “신축되는 부설유치원은 유아교사를 지망하는 대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의 장을 제공하여 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동구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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