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섭 학생 언어표현부문 대상, 5번국도팀 신체표현부문 최우수상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영명학교가 ‘제11회 경북지적발달장애인 복지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최근 상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신민섭 학생(고3)이 언어표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영명학교 대표 댄스팀인 ‘5번국도’ 팀도 신체표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는 오는 9월 5일부터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제32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 복지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널리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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