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 현장애로기술 문제 해결… 新 작목 도입 등 호평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6차 산업화 현장애로기술 공동개발 실용화 과제’를 지금까지 21건을 해결해 농업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과제는 지역 농업현안 및 농가에서 필요한 현장애로기술 및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작목의 도입과 발전 가능성 확보를 위한 수행사업으로 농업기술센터는 2012년부터 매년 3~6건의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한편 내년에도 현장애로기술 공동개발 실용화 과제는 각종 홍보매체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효율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비를 미리 파악하는 등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농업인은 물론 농업인단체, 산·학·관·연 관련기관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예산 범위 내에서 현장조사 등을 거쳐 최종사업 대상자로 선발해 사업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나 6차 산업에 대한 새로운 사업의 발굴과 기술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