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사회적 책임 기여 공로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19일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도민의 공기업으로 2016년까지 약 15억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배판덕 사장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가족처럼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임직원들이 나눔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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