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달 27~31일 대구카톨릭대에서 영천·경산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및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FTA활용전문가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상의 상담역으로 활동하며 업체 컨설팅과 교육 경험이 많은 송기영 관세사 등 3명이 FTA에 대한 인식제고와 수출입기업에서 FTA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교육을 진행했다.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현장상담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풀을 구성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 FTA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FTA 전문컨설팅 및 3자 확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기업 대응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FTA 전문과정, 실무과정, FTA시스템 교육 등 기업실무자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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