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저스티스 리그’와 ‘해피 데스데이’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7일 하루 18만 32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3110명. 3일만에 동원한 관객수다.
한국 영화는 ‘7호실’이 가장 선두에 있는 상황. ‘7호실’은 역시 같은 날 3만 842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 28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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