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발전전략 수립 중간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대비한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27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봉화군 발전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동서간 340㎞를 잇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해안 신산업 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 △국토의 균형발전과 중부권 12개 시·군의 발전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 창출과 교통물류의 축을 담당 △낙후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중간보고회에 따라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것이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