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활동 사례 공모‘최우수상’수상
양성평등 실현·사회적 약자 복지증진 등 평등정치 앞장
양성평등 실현·사회적 약자 복지증진 등 평등정치 앞장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엄정애<사진> 경산시의회 의원은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최 ‘우수의정활동 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엄 의원은 여성의원으로서 성평등 실현을 비롯한 여성의 권익신장,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생활밀착 평등정치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 됐다.
엄 의원은 “평소 양성평등을 통한 여성의 정치참여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하다보니 이런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여성,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