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7월말까지 취·정수 시설7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정비를 마치고 오는 9월10일까지 주·야간 공무원 비상근무를 통한 상황실 유지와 급수사고 시 긴급 대응을 위해 2개조의 긴급 수리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물수요가 많은 다중 이용시설, 공공시설, 아파트 등과 고지대, 출수불량 등의 취약지역에 대해 점검순찰과 적정 수압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정수 수질 검사와 소독을 강화하고 상수도 보호구역내 불법행위 근절과 피서철 행락객 단속을 추진 중이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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