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대덕면 추량리에 `수도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50억원을 들여 부지 58ha에 휴양시설을 하고 관광산업으로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도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에따라 시는 자연휴양림 우수지역 2개소를 벤치마킹한 후 오는 9월말 실시설계 용역을 할 예정이다.
지역 특성에 맞고 환경친화적인 테마가 있는 휴양 공간으로 오는 2009년 3월 완공하고 2011년까지 보완사업을 하기로 했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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