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장날 고수8리서 유세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는 청도읍 장날인 9일 청도지역의 최고의 유세장소로 손꼽히는 고수8리 삼거리에서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산업단지를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꼭 이루고 말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살기 편하고 살고 싶은 청도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먼저 삼거리~청도교간 4차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이종명의원은 “군수를 비롯,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 모두가 당선되도록 도와 달라. 우리 경제가 파탄이 났는데도 책임질 사람이 없다”며 “지난 1년동안 경제파탄을 일으킨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경제를 회복하려면 2번을 찍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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