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피드’ , 자차 가진 男로망 실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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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피드’ , 자차 가진 男로망 실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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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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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드래그 레이스 ‘저스피드’ 제작발표회
▲ 방송인 유경욱(앞쪽부터), 김일중, 이상민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스퀘어에서 진행된 히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전 세계 최초 드래그 레이스 프로그램 ‘저스피드’는 자동차 예능의 새 지평을 열 수 있을까.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스퀘어에서는 히스토리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 ‘저스피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민, 김일중, 유경욱, 김기욱, 레이싱모델 유다연, 김원기 PD가 참석해 취재진과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이 참여하는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이다.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로 매주 색다른 방식의 경기를 펼치며 8인의 플레이어들이 하나뿐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아찔한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자동차 예능 ‘더 벙커’ PD였던 김원기 PD팀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자동차 예능의 터줏대감 이상민의 특급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민은 “늘 자동차를 좋아해서 ’더 벙커‘를 시작으로 자동차 프로그램 해왔다”며 “’저스피드‘는 드래그 레이스를 하는 것이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파이팅이 넘치고 경기에 임하는 분들도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는, 그 흥분을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저스피드’는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 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되며, 본편은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서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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