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의혹’ 숀 측 “검찰에 정식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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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의혹’ 숀 측 “검찰에 정식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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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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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밴드 칵스 멤버 겸 DJ 숀<사진>의 노래 ‘웨이 백 홈’이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숀 측이 검찰에 정식 수사의뢰를 요청했다.

 숀의 개인 앨범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디씨톰 엔터테인먼트(이하 디씨톰) 측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사회 이슈로까지 불거진 음원 차트 조작 관련 명확한 진위여부 확인을 위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식 수사의뢰요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디씨톰 측은 “어제 ’WAY BACK HOME‘의 불법 이용 내역 조사 및 발매 이후의 시간대별, 이용자별, 상세 이용내역의 제공을 문의한 주요 음원 사이트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선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라며 “당사는 신속하고 명확한 검찰 수사를 통해 이번 논란이 말끔히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수사가 진행될 시 숀과 디씨톰 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해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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