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배우 김창완의 드라마 ‘사자’ 중도하차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달 김창완이 ‘사자’ 출연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
이와 관련 드라마 ‘사자’(연출 장태유)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김창완 계약 건은 우리가 아닌 마운틴무브먼트와 한 것이라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창완은 지난해 8월 ‘사자’ 출연을 결정한 이후 촬영에 참여해왔으나, 결국 계약을 해지하며 중도하차설이 흘러나오는 중이다. 배우의 이탈 현상이 나타나며 드라마 제작 차질 사태가 확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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