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원자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원자력발전소별로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방사능 방재요원의 비상대응 능력제고와 비상시설의 유용성 및 방사선 비상계획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지진발생시 바상발령 결정 비상보고 및 통보 원자로 안전정지 현장 합동 점검 및 비상안전 운전 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현택 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방사능방제 비상능력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신뢰성 제고와 막연한 불안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