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신임 이춘연(67·사진) 제17대 봉화문화원장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규일 봉화부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인근 시·군 문화원장, 봉화문화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원장은 지난 1976년 봉화군 공직을 시작해 주민복지과장, 물야면장, 법전면장 등을 역임하고 35년간의 공직을 마감한 지난 2011년 6월 후에는 ‘코이카 해외봉사단’의 일원으로 캄보디아에서 2년 동안 봉사활동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규일 부군수는 “신임 이춘연 문화원장은 봉화문화원 회원으로써 꾸준히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봉화문화원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