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민체전 종합 1위 8년만의 탈환을 자축하고, 격려했다.
이날 박승호 한나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비롯 탁구협회 관계자 및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전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민체전 종합 1위를 달성한 공로 선수에게 상장수여와 선수단에게 우승컵 전달식을 가졌다.
박 의원은 격려사에서 “체육웅도인 포항이 지난 대회때 구미에 크게 밀려 안타까웠다” 면서 “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승을 일군 탁구협회 모든 임원진과 선수단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포항시 탁구협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청송에서 열린 제 44회 도민체전 탁구경기에서 8년만에 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여정엽기자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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