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문화예술회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과 17일 오후 4시 양일간 문희아트홀에 오른다.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는 우연히 8평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네 남자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연극이다.

　네 남자는 20대 만년 공시생, 30대 백수, 40대 기러기 아빠, 50대 황혼 이혼남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감과 공감을 통해 감동을 전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